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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제관광 재개계획 발표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오른쪽) 총리는 지난 16일 그리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시스(왼쪽) 총리와 만나 양국의 관광 협력 방안 논의 끝에 이스라엘과 그리스 간 상호 여행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스라엘 관광청은 이스라엘 정부관광부가 오는 8월부터 그리스를 필두로 단계적으로 해외여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16일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시스(Kyriakos Mitsotakis) 그리스 총리와 만나 양국의 관광 협력 방안 논의 끝에 이스라엘과 그리스 간 상호 여행을 재개하고,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그리스 여행객들 대상으로 14일간의 자가격리 검역을 면제할 예정이라 밝혔다. 단 코로나19 사태 악화라는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전제하에 진행하기로 했다.

이스라엘 관광부 아사프 자미르 장관은 “그리스를 시작으로 해외여행 시장 재개의 포문을 열게 되어 기쁘다. 상호여행 재개는 양국 간 호혜관계 뿐 아니라 위축된 국제관광산업 회복 및 경제활동 재개에 박차를 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관광청 한국사무소 조정윤 소장은 “이스라엘과 그리스 간 하늘길이 다시 열리며, 굳게 닫혔던 해외여행 시장이 단계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 관광부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스라엘을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여행목적지’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관광객을 맞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조만간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한-이스라엘 간 여행이 재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은 지난 5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관광산업 재개를 진행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관광산업 복구를 위한 대책본부는 지난 몇 개월간 내무부 관리들과 협력하며 숙박업소의 안전 및 방역을 위한 퍼플 기준(Purple Guideline)뿐 아니라, 기업 및 관광명소들을 위한 추가적인 방역지침을 마련하는 등, 이스라엘 국내외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스라엘을 여행할 수 있도록 적절한 보건 및 안전지침들을 시행해 오고 있다.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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