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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 성명] 전준구목사 성범죄 사태를 신속하게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전준구목사 성범죄 사태를 신속하게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먼저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구하십시오.” (마태복음 6장 33절) 

우리는 지금 성령강림 절기를 걷고 있습니다. 공의의 영이신 성령께서는 모든 생명이 제 숨을 평화롭게 쉬는 정의로운 세상을 지어가도록 인도하십니다.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은 학연, 세대, 성별을 넘어 연대하고 공적 교회의 회복과 감리교회의 영성을 기반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실현하여 진정한 감리교회를 세우고자 길을 걷고 있습니다.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일은 너무나 소중한 일입니다.  

'새물결'은 전준구 성범죄 사태에 대해 제일 먼저 입장문을 내어, 본부가 신속하게 대응하고 그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전준구목사 직임정지, 피해자에게 사과, 대국민 메시지 등 해결책을 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80여일이 다 된 지금까지도 본부와 연회의 책임 있는 대응이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다행히 본부 성직윤리위원회(위원장 원성웅감독)를 통해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조치함에 지지를 보내며 연회 자격심사위원회와 심사위원회가 가동되고 있음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부는 지난 7월 21일, 전준구 성범죄에 대한 토론회를 파행으로 만든 전준구목사와 그 지지 세력의 폭행, 폭언 등 폭력사태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아 유감입니다. 이는 본부 심장부에서 저질러진 명백한 폭력사태로써 엄중히 경고, 처벌해야합니다. 

'새물결'은 전준구 성범죄 관련 토론회를 파행으로 이끈 전준구목사와 로고스 교회 측에 토론회 무산 교사죄, 폭행죄, 폭언과 비난으로 인한 명예훼손죄, 코로나 방역 수칙을 어긴 방역법 불이행 죄 등을 엄중 경고하며 그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1.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본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본부 차원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한 조치를 내려야 합니다. 

2. 최현규 감독은 서울남연회 차원에서 전준구목사의 직임을 당장 정지시키고 각 해당 위원회를 통하여 강력 조치해야합니다. 

3. 성직윤리위원회, 연회 자격심사위원회, 연회 심사위원회 등은 전준구 성범죄 사태를 엄중하게 처리해야합니다. 

4. <새물결>은 전준구 성범죄 사태를 조속히 해결함으로써 일각에서 감리교회가 성범죄 집단이라는 오명을 씻고, 자정 능력을 회복함으로 안전한 교회, 신뢰받는 교단으로 세워지도록 성심을 다 하겠습니다. 

 

“감리교회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교단으로 추락하는 것을 걱정한다.”는 웨슬리목사의 염려를 우리의 기도로 삼고 다만 하나님의 은총을 기다립니다. 

2020년 7월 31일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기독교타임즈  kmctime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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