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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기춘 장로 '2020 한중문학상 수상'강릉 만민의교회 피기춘 장로
중한문화예술교류협 2020 한중문학상 수상
피기춘 장로

국내 1호 시낭송 마에스트로이자 문인경찰로 활동했던 피기춘 장로(강릉 만민의교회·사진)가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선정 ‘2020 한중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회장 장경률 연변신문 편집장)는 피기춘 장로가 시낭송을 통해 한중문화교류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올해 한중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대전 중구 대림관광호텔에서 개최 예정이다.

지난해 경찰공무원에서 정년퇴직한 피기춘 장로는 2004년 6월 5일 국내 최초 한중시낭송 교류 차 중국 연변을 방문해 연변작가회·용정작가회 및 장춘작가회와 시낭송문화교류를 체결했다. 장춘에 있는 장백산잡지사 해외고문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2007년부터는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강원지회장으로 활동해 중국문학단체와 교류행사에 동참해 왔고, 2016년 회원들과 함께 중국 청도 한중문화도서관을 방문해 한국 도서 3천 권을 무료로 기증하기도 했다.

2018년에는 중국 산둥성 위해시 소재 문등기술대학교에 한중문화센터를 개소, 대학 내 영광국제학교(이사장 정차식)의 한국어지도교수로 위촉받아 중국 고교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왔다. 피기춘 장로는 중등교원자격 2급과 한국어교원자격 2급 취득자로 중국 청도에 있는 한중일국제학교(교장 양승옥)의 이사로 위촉받아 한국어 강의와 양국 간의 문화교류에 남다른 노력을 쏟아왔다.

피 장로는 지난 1994년 시인으로 등단한 중견 작가로 3권의 시집을 비롯해 6권의 도서를 출간했다. 영랑문학상, 허균문학상, 짚신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도 수상했다.

현재 한국기독낭송협회 회장으로 성시 낭송을 하며 국내외에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피기춘 장로는 국내 유일한 장로 형제 부부 시인·부부 시낭송가로 알려져 있다. 시인·시낭송가인 형 피기열 장로와 형수 최옥희 권사(서울 사랑의교회)도 한국기독낭송협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부인 차월선 권사도 시인·시낭송가로 피 장로와 함께 문학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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