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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앙교회, 줌 예배로 성도들과 가까이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예배를 드리고 있는 효성중앙교회 성도들.

효성중앙교회(정연수 목사)는 9월부터 드려온 비대면 예배를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 예배로 개편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정연수 목사는 "비대면 예배이지만 좀 더 성도들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유튜브 방송과 줌을 결합한 예배를 기획하게 됐다"며 "비록 같은 공간에 있지 않지만 줌을을 통해 함께 얼굴을 보며 실시간 대화로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효성중앙교회 박계선 권사는 "줌을 통해 예배하다보니 바른 자세, 바른 태도로 예배하게 되었다"고 말했고, 한영배 집사는 "자녀와 함께 예배하다보니 본인도 바른 자세로 예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연수 목사는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거나 해결 방법을 못 찾는 게 더 문제"라며 "세상에 불평하고 원망해서 해결될 일은 단 한개도 없다. 불평하는 데에 에너지를 소진하기 보다 대안을 찾아내는 데에 좀 더 힘을 쏟아야 단 1보라도 전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대면 예배는 혼자 예배 드리는 것 같아 마음 한 켠이 시렸는데 줌을 통해 성도들과 얼굴을 마주보며 예배를 드리다보니 오랜만에 따뜻한 교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금 우리가 겪는 상황보다 더 심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그럴 때마다 당황치 말고, 갈등치 말고, 원망만 하지 말고 대안을 찾아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다면 한국교회가 직면한 어떤 문제라도 넉넉히 이겨 나갈 줄 믿는다"고 전했다.

줌을 통해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는 정연수 목사.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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