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회 감리회
희망·상생·생명의 농도한마당오는 11월 12, 19일 아산송악교회에서 김장 진행
홈페이지 통해 농촌교회 꾸러미 상품 판매
지난 7일 열린 농도한마당 기자간담회에서 홍보위원장 박경양 목사가 브리핑에 나서고 있다.

2020 감리회 농도한마당이 온라인을 통해 확대되어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축소 진행되는 ‘희망/상생/생명의 2020 감리회 농도한마당!’이지만 농촌교회와 도시교회 간 상생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감리회 본부 선교국(오일영 총무)은 감리회따스한이웃, 서로살림농도생협, 농촌선교목회자회와 함께 오는 11월 12일과 19일 충남 아산송악교회에서 두 차례 김장을 갖고 소외된 이웃에게 친환경 김장을 선사할 계획이다.

농도한마당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감리회 본부 16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친환경 김장나누기 △농촌교회 농산물키트 △농촌과 도시의 나눔 플랫폼 등을 소개했다.

매년마다 감리회 본부 앞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열어온 농도한마당은 코로나19로 인한 집합 모임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충남 아산 송악교회(이종명 목사) 다라미영농조합과 공동김장을 진행한다. 담근 김치는 도시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센터, 모자가정, 독거노인 등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김장과 함께 진행하던 장터 또한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농도한마당은 감리회 농촌목회자회 회원교회에서 생산한 농산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양질의 농산물키트를 농도한마당 홈페이지(http://kmcnongdo.co.kr)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경양 목사(홍보위원장, 평화의교회)는 “농도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농촌교회 생산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등 건강한 먹거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산물키트는 농촌교회와 도시교회 간의 생산과 소비의 차원을 넘어 삶을 나누는 선교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동집행위원장 서호석 목사(광현교회)는 “친환경 김장나눔으로 사랑받는다는 자긍심이 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사랑으로 함께 극복하고, 아름다운 손길을 더해 회복되는 역사의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선교목회자회 회장 이종명 목사는 “올해는 긴 장마와 홍수, 범람으로 농사가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다. 새벽기도를 나갈 때마다 논밭의 배추 등을 보며 하나님께 기도한다”며 “농촌, 도시 모두 코로나19, 태풍, 장마 등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 하며 이겨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감리회 본부 선교국 오일영 총무.
연대사를 전하고 있는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백삼현 장로.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친환경김장위원 김경은 장로.
인사를 전하고 있는 (왼쪽부터) 공동집행위원장 서호석 목사(광현교회)와 농촌선교목회자회 회장 이종명 목사(송악교회).
인사를 전하고 있는 농도한마당 준비위원회 박순웅 목사, 배재석 장로, 남궁희수 목사.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공동집행위원장 서호석 목사(광현교회).
농촌교회 소식을 전하고 있는 농촌선교목회자회 회장 이종명 목사(송악교회).
김장 배추를 위해 10월 초 배추모종을 심고 있는 농촌교회 성도들.
농도한마당 김장나눔에서 사용되는 유기농 배추들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 이종명 목사 제공.
농도한마당 김장나눔에서 사용되는 유기농 배추들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 이종명 목사 제공.
농도한마당 김장나눔에서 사용되는 유기농 배추들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 이종명 목사 제공.
태풍, 장마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 이종명 목사는 긴 장마로 늦어진 농사짓기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지난여름 긴 장마로 수해를 입은 충남 아산 지역이 물에 잠긴 모습. 이종명 목사 제공.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목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