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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프렌즈,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 독감 무료 접종

사단법인 유어프렌즈가 10~11월 광주, 포천, 일산 지역에서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 감염성 질환 예방 및 결핵검진 사업' 일환으로 독감백신을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 500명에게 무료로 접종한다.

이 사업은 대한적십자사가 건전한 헌혈문화 확립 및 헌혈과 연계한 기부문화 조성의 일환으 로 진행하는 헌혈기부권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본 사업의 주관은 유어프렌즈이며 대한적십자사가 협력한다.

수혜자격은 전문직 등이 아닌 E9 비자를 소지한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로 제한된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국내 2차 산업 분야의 노동력을 점점 대체해가며 중요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하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또한 근로환경적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

특히 코로나 19로 독감백신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독감백신 무료 접종은 실질적인 의료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혜 내용은 독감백신 무료접종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개인방역의 최대 필수품인 마스크(KF94)가 포함되어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도록 영양제도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10월은 광주지역에서 한 달간 광주제일내과의원이 협력, 25일 포천 의료법인 일심재단 우리병원이 협력했으며, 11월은 오는 22일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지역 사과나무의료재단의 협력해 진행한다.

기독교타임즈  kmctime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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