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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선배 ‘손정도’ 뒤따르겠다감신대 책 ‘손정도’ 독후감대회 시상
최우수 ‘자유와평화상’ 김성배 학생 수상
이덕주 은퇴교수가 집필한 책 '손정도' 독후감 대회에서 최우수상 '자유와평화상'에 김성배 씨가 수상했다. 왼쪽부터 손정도 목사 증손 손명원 장로, 수상자 김성배 씨, 감신대 이후정 총장.

“책 ‘손정도’를 읽으며 역사를 직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사람의 활동, 역할에 따라 시대가 변화한다는 것을 체감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올바른 관점, 쉬지 않고 추진하는 열정, 목회 경계 밖의 일도 해내는 다양한 실력, 어려움 중에도 끝까지 이겨내고 땀으로 일궈내는 열정, 다양한 공동체 중심에서 그들을 연결하고 움직여냈던 리더십 등 손정도 목사의 카리스마, 걸레성자의 정신을 느꼈다.”

지난 5일 감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책 ‘손정도’ 독후감대회 시상식에서 최고득점을 받은 ‘자유와평화상’ 수상자 김성배 씨는 “이 시대는 빛의 자녀들을 필요로 한다. 성결과 진리의 회복. 그것이 손정도 목사의 시대에도,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도 동일하게 요청된다”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이날 지난 9월 21일부터 3주간 진행한 ‘손정도 목사 독후감대회’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에 나섰다.

심사평에 나선 전 한성대 총장 윤경로 심사위원장은 “책을 전교생에게 배포하고 독후감대회를 연 대학은 처음이다. 전교생 1/3이 독후감에 참여한 열의도 대단하다”며 “독후감 필력이 좋았다. 역사적, 신앙적, 철학적 등 깊이 있는 독후감 전 편을 다 읽으며 공평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독후감을 통해 손정도 목사가 천국에서 크게 기뻐하고, 그의 박신일 사모도 고맙고 반가워할 것 같다. 저자 이덕주 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손정도 목사의 삶을 잘 기록해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또 “독후감이 아닌 레포트 형식으로 낸 것도 있다”며 아쉬움도 내비췄다.

시상에 나선 손명원 장로(손정도 목사 증손)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 이웃을 사랑하는 베품을 실천한 손정도 목사의 철학을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감신대에 너무나 감사하다. 학교 발전을 위해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자 이덕주 은퇴교수(감신대)는 “손정도 목사의 자유와 평화, 꿈이 감신대에 이어지길 바란다. 독후감을 쓴 이들에게 손정도 목사가 만난 성령이 임했으리라 믿는다”며 “작은 예수님, 작은 손정도가 또다시 냉천동에서 나오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날 수상자 명단은 최우수상 ‘자유와평화상’(300만 원)에 김성배 △평화통일상 김정애 외 3인 △상생과호조상 배준우, 윤예닮, 송종호, 고영미 △걸레성자상 김성희, 김소라, 김도경, 오진수, 김미현, 나한결 △나라사랑상 윤하영, 김에녹, 김학균, 조준환, 홍성민, 이경우, 김준영, 이주성, 이정욱, 신재진 △교회사랑상 최보현, 김예현, 김정환, 조의석, 이사야, 이민우, 김예닮, 고정수, 김민섭, 김도선, 양승일, 조창원, 박참, 안요한, 이종화, 최인엽, 이요한, 백두식, 김용원 △참가상 72명이다.

환영 인사를 전하는 감신대 이후정 총장.
왼쪽부터 이후정 총장, 이현주 대외협력실장, 상생과호조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서울연회 신현주 총무, 나라사랑상 수상자들, 맨 오른쪽 이후정 총장.
왼쪽부터 시상에 나선 이강전 장로(손정도기념사업회 상임대표), 걸레성자상 수상자들, 맨 오른쪽 이후정 총장.
이후정 총장과 수상자들.
시상에 나선 권오무 목사와 평화통일상 수상자들, 맨 오른쪽은 이후정 총장.
인사를 전하는 손명원 장로(손정도 목사의 증손).
시상식에 참석한 손명원 장로. 이번 독후감 대회는 손명원 장로의 책 후원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최우수상 '자유와평화상'을 수상한 김성배 학생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책 '손정도'를 집필한 이덕주 교수가 인사를 전하고 있다.

 

폐회기도 중인 신경하 감독.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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